OCT, 2022 | Written By BROOKLYN WORKS official

• Brooklyn Works' Trail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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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해안로에서 시작하는 피엘라벤 클래식 코리아, 

그 길 그 어딘가에 목이 마른 트래커의 천사가 되길 위해 도착한 이 곳

숲에서 느낀 평안과 위안과 자연에게 받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시작된 브루클린웍스 크루들의 트레일 엔젤 스토리를 시작해봅니다. 



B/W product 

Folding Table

Editor YOON,

"킁킁 제주도의 바닷바람의 저를 유혹하지만, 부캐를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었죠"

B/W product 

Walnut Hammer



잠시 쉬었다가 가세요 

Editor YOON,

"안녕하세요, 제주 트레일 엔젤에선 브루클린웍스가 아닌 '미자네'로 활동하고 있는 '미' 입니다. 옆에 있는 친구는 '자'에요" 

(저희가 준비한 오미자차를 말씀드릴거 같으면,  트레킹 후 목마름의 갈증을 한번에 없애고,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이라 부르는 식물성 폴리페놀 성분으로 쉬잔드린 계열의 성분과 고미신 계열의 성분이 들어있으며,  비타민B,C, 플라보노이드, 구연산, 페놀염 글리코시드 등이 들어있는 차로 오랜 고민끝에 레모즙과 물양의 환상의 조합을 테이스팅하여 나온 음료로 리필을 상당히 많이 받았던 음료입니다.음음,)

수십 명의 트레커로 북적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한 잔의 음료와 함께 

"화이팅 하세요"라고 외치며 힘을 드려봅니다. 

유난히 추웠던 제주의 그날은

트래커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기도 했었어요 

후미까지 기다리다보면 

10월의 제주의 이른 어둠이 내려오고,

모든 여정의 마친 트래커들이 있는 베이스 캠프에 빛이 찾아옵니다.

피엘라벤 클래식 제주에서 트레일 엔젤이였던 저희 브루클린웍스 크루들은

힘들었지만, 저희 덕분에 힘이 난다고 말씀해주시는 트래커님들 덕분에 

더 큰 힘을 얻어 갈 수 있던 경험이였습니다.